"오늘 나 회식이라고 했잖아."
"언제 말했는데?"
위인(WE:IN)은 이 흔한 대화에서 시작됐습니다. 분명히 말했는데 전달이 안 된 일정, 카톡 어딘가에 묻혀버린 약속, 그리고 그 때문에 생기는 사소한 다툼. 맞벌이 부부라면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.
이 앱을 만든 사람은 개발자가 아닙니다. 코딩을 배워본 적 없는 40대 직장인 아빠입니다. AI에게 코딩을 맡기고 사람은 방향을 잡는 방식으로, 퇴근 후와 주말에 조금씩 만들었습니다. 수백 번 실패했고, 그때마다 다시 고쳤습니다. 지금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꾸준히 다듬고 있습니다.
그래서 위인(WE:IN)에는 거창한 기능 대신 가족에게 실제로 필요했던 것만 담겨 있습니다. 그룹별 색상으로 한눈에 보이는 일정, 예약 문자를 3초 만에 등록해 주는 AI, 부모님 생신을 챙겨주는 음력 반복, 홈 화면에서 바로 보이는 위젯. 전부 이 가족이 먼저 써 보고 좋았던 기능들입니다.
개발 과정의 좌충우돌은 블로그에 솔직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. 코딩을 모르는 사람이 AI와 함께 앱을 만드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놀러 오세요.
위인(WE:IN)은 사용자의 의견으로 자랍니다. "날짜에 요일도 보여주세요" 같은
작은 건의가 다음 업데이트에 실제로 반영됩니다.
불편한 점,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—
gangseogju106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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