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LENDAR TIPS

네이버 캘린더,
가족과 공유하는 방법

공유 캘린더를 만들고 카카오톡으로 초대하는 순서, 그리고 공유했는데 일정이 상대에게 안 보일 때 확인할 것까지.

2026.10.13

네이버 캘린더에는 공유 캘린더 기능이 있습니다. 캘린더를 하나 만들어 가족이나 연인을 초대하면, 그 캘린더에 쓴 일정을 멤버 모두가 함께 봅니다. 순서는 만들기 → 초대 → 그 캘린더에 일정 쓰기 세 단계입니다. 아래는 2026년 10월 네이버 캘린더 안드로이드 앱 화면 기준이며, 아이폰 앱은 메뉴 위치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.

1. 공유 캘린더 만들기

  1. 네이버 캘린더 앱에서 왼쪽 위 ☰ (줄 세 개) 메뉴를 엽니다.
  2. '내 캘린더' 옆의 +를 누릅니다.
  3. "어떤 캘린더를 만드시겠어요?"에서 '공유 캘린더'를 고릅니다.
  4. 캘린더 이름(예: 우리 가족)과 색상을 정합니다. 개인 캘린더와 다른 색으로 해야 나중에 구분이 쉽습니다. 알림(일정 미리 알림, 푸시·메일)도 여기서 정할 수 있습니다.
  5. 오른쪽 위 ✓를 누르면 완성입니다.

2. 가족·연인 초대하기

만들기를 마치면 바로 "OO 캘린더에 초대해 보세요." 창이 올라옵니다. 초대 방법은 네 가지입니다.

TIP네이버 캘린더는 한 번에 한 명씩만 초대할 수 있습니다. 가족이 넷이면 초대를 세 번 보내야 합니다. 초대받는 사람도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참여할 수 있으니, 부모님 휴대폰에 네이버 로그인이 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두세요.

창을 닫아 버렸다면 나중에 다시 초대할 수 있습니다. ☰ 메뉴 → 맨 위 캘린더 관리 아이콘(달력 모양) → 공유할 캘린더 선택 → '공유 설정 > 캘린더 공유'의 사람 추가 버튼을 누르면 같은 초대 창이 열립니다. 공유 중인 캘린더는 목록에서 이름 옆에 사람 모양 아이콘이 붙고, 설정 화면의 '공유 중인 멤버'에서 누가 들어와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(캘린더를 만든 사람에게는 'M' 표시가 붙습니다).

3. 공유 캘린더에 일정 쓰기

  1. 오른쪽 아래 + → '일정'을 누릅니다.
  2. 일정 화면 맨 위 왼쪽에 '[기본] 내 캘린더'라고 적힌 부분을 눌러 방금 만든 공유 캘린더로 바꿉니다.
  3. 제목·시간을 넣고 저장하면 멤버 모두의 캘린더에 나타납니다.

여기가 가장 흔한 실수 지점입니다. 저장할 캘린더를 바꾸지 않으면 기본 캘린더(나만 보는 캘린더)에 들어가서 가족에게는 안 보입니다. 캘린더 선택 화면 아래의 '최근 사용 캘린더 기억하기'가 켜져 있으면, 한 번 공유 캘린더를 고른 뒤로는 다음 일정도 그 캘린더로 잡힙니다.

이미 쓰던 캘린더를 공유하고 싶다면

새로 만들 필요 없이, 쓰던 캘린더에 멤버를 초대하면 됩니다. 캘린더 관리 → 해당 캘린더 → '공유 설정 > 캘린더 공유'에서 초대하면 그 캘린더를 함께 쓰게 됩니다. 이때 그 캘린더에 이미 적혀 있던 일정도 멤버에게 보일 수 있으니, 가족이 봐도 되는 캘린더인지 먼저 확인하세요. 기본 캘린더에도 같은 메뉴가 있지만, 개인 일정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가족용은 따로 만드는 편을 권합니다.

공유했는데 일정이 안 보일 때

네이버 캘린더 공유의 한계

반대로 장점도 분명합니다. 이미 네이버를 쓰는 가족이라면 앱을 새로 깔 필요가 없고, 네이버 예약·AI 일정 등록(글이나 음성으로 일정 입력) 같은 네이버 기능과 함께 쓸 수 있습니다. 온 가족이 네이버를 쓴다면 네이버 캘린더로 충분합니다.

계정 없이, 초대 코드 하나로 묶고 싶다면

가족 중에 네이버를 안 쓰는 사람이 있거나, 부모님께 계정 설정을 설명하기가 부담스럽다면 공유 전용 앱이 편할 수 있습니다. 저도 같은 이유로 가족용 공유 캘린더 앱 위인(WE:IN)을 만들었습니다.

구글·삼성·타임트리까지 포함한 전체 비교는 가족 일정 공유 앱 비교 2026에서 볼 수 있습니다. 다른 캘린더를 쓴다면 구글 캘린더 가족 공유 방법, 삼성 캘린더 공유 방법도 참고하세요.

계정 걱정 없이, 가족 모두 한 캘린더에

초대 코드 6자리면 기기 상관없이 5분 안에 연결됩니다. 무료.

위인(WE:IN) 앱 설치 QR 코드 QR로 설치